[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배우 신민아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영화 및 TV 드라마, 패션 모델 등 다양한 활동으로 20대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여배우 신민아를 VDL 모델로 발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민아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과감하고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이 VDL의 브랜드 컨셉과 잘 맞는다"면서 "국내를 넘어 중국 등 아시아 소비자에게도 패션, 뷰티의 아이콘으로 인정 받고 있는 한류스타라는 점을 고려해 이번 계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신민아는 5월 중에 베스트셀러인 ‘VDL 뷰티 메탈쿠션 파운데이션’ TV CF 및 인쇄 광고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VDL 뷰티 메탈쿠션 파운데이션’은 월평균 1만 개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러로 특허 받은 ‘메탈 플레이트’를 적용해 사용할 때마다 새 쿠션을 쓰는 듯 신선한 사용감을 주는게 특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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