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대학가 상권으로 맛집, 쇼핑, 영화 등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제일제면소는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건대입구역 인근 복합쇼핑몰인 스타시티 내에 18일 매장을 개설하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여는 제일제면소 ‘건대 스타시티점’은 젊은층이 많이 찾는 복합쇼핑몰인 스타시티몰 2층,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연결통로 쪽에 자리 잡았다.
제일제면소의 11번째 매장인 이곳은 총 63석에 회전식 샤브샤브 19석을 갖췄다. ‘회전식 샤브샤브’는 회전 푸드레일 위를 돌아가는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메뉴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육수가 담긴 개인용 냄비에 각자 익혀먹는 메뉴다.
회전식 샤브샤브 외 일반석은 비빔, 잔치, 쟁반, 동치미 등 다양한 면 요리가 주를 이루며 취향에 따라 우동면, 소면, 쌀면, 메밀면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우동면과 칼국수면의 경우 제면사가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만드는 점이 특징이다. 한 그릇 면요리 외에도 수제주먹밥, 튀김, 전골요리, 도시락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제일제면소 건대 스타시티점은 오픈을 기념해 제일제면소 소면, 명품 천일염, 약고추장, 검은깨황금참기름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소진시까지)한다. 또한 오픈 홍보물 사진을 찍어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매콤 순살 닭튀김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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