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5월 18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02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5월 18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中 사로잡은 서경배의 6가지 비결
임종룡 참석한 세미나서 핀테크 비판한 이석우
모디 인도총리 방한 세일즈 외교
올해 세수펑크 7~9조원 예상

*한경
홈쇼핑,카페...나라밖 'K비즈'가 뜬다
막오론 5조 ISD공방 "론스타 차별 안했다"
"TPP 협상 타결 前 한국, 참여 안한다"
<사진>대화하는 한미 외교수장
유네스코 사무총장 "기업가 정신 교육, 창의성 길러야"
정부, 해외펀드 수익세 감면 검토


*서경
아파트 '착한 분양가'가 사라진다
IPO '큰 장' 선다
대구 수성구 아파트 평당 평균 1000만원 돌파

*머투
도로公, 신규 고속도로 건설사업 손뗀다
<사진>케리 방한...오늘 한미 외교회담
'라인 상장' 전면 재검토
삼성 '갤럭시 노트5' 7월말 출시


*파뉴
한국車 환율과 '외로운 싸움'
연금 일자리 '세대갈등'
<사진>한국 온 케리 장관
"인도 인프라 사업에 한국기업 참여를"
한미, 북핵 등 한반도 정세 논의


◆주요이슈


* 정부 세월호 인양 보고서 공개키로
-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과 관련한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이번주에 공개하기로 함. 앞서 세월초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공개요청을 거부했다 논란이 일자 조기 공개를 결정. 17일 해수부와 특조위 등에 따르면 해수부는 보고서 제출 요청에 대해 "정보가 외부로 유출돼 인양업체를 선정하는 데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면서 거절. 해수부는 정보유출을 우려해 특조위는 물론 다른 부처나 국회에도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그러나 이날 기술검토보고서 비공개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이번 주로 예정된 입찰공고 때 보고서를 공개하기로 함. 당초 공고 후 업체 선정단계에서 공개하려고 했으나 이를 앞당기기로 함. 해수부 세월호 선체인양추진단은 오는 7월까지 입찰을 마무리하고 9월 중에 해상 작업에 착수, 내년 10월까지 인양을 완료할 계획.


* 김무성, 5·18 전야제서 시민 항의로 퇴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7일 5·18 민주화운동 35주년 전야제에 참석했지만 시민들의 항의로 중간에 퇴장. 김 대표는 이날 광주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5·18 전야제에 참석했지만 시민들의 항의로 중간에 행사장을 떠남. 시민들은 김 대표를 향해 "세월호 특벌법을 무력화시킨 김무성은 나가라"고 소리쳤고, 행사 사회자는 이에 대해 "(김무성 대표를) 내보내고 전야제를 진행하겠다"고 답함. 시민들은 이 과정에서 물병 등을 던지며 격렬히 항의했고, 김 대표는 행사장에 머무르지 못하고 30분 만에 자리를 떠남. 이날 전야제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새누리당 당직자들이 함께 함. 김 대표는 전야제 2부 행사 무대에서 주요 참석자 및 광주시민과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예정.


* 檢 서산장학재단 압수수색…홍문종까지 수사 이어질까?
-검찰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설립한 서산장학재단을 전격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대선자금으로 수사가 본격화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음. 17일 검찰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성 전 경남기업 회장이 설립한 충남 서산시 해미면의 서산장학재단을 지난 15일 전격 압수수색. 검찰은 서산장학재단에 있는 성 전 회장의 집무실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장학금 모금 내역, 재단 운영비 집행 내역을 비롯한 각종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서산장학재단은 성 전 회장이 1991년 사재를 들여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운영비는 대부분 경남기업 계열사의 출연금으로 충당된 것으로 알려짐. 서산 장학재단은 성 전회장의 선거 전위조직처럼 운영됐다는 의혹과 정치권으로 이어지는 비자금 통로로 쓰였다는 의심도 받고 있음.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성 전 회장이 장학재단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했는지, 이 자금이 정치권으로 흘러 갔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할 것으로 전망.


* 새정치연합 혁신기구 금주 출범…6월 내 쇄신안 마련
-새정치민주연합이 당내 갈등 수습을 위해 혁신기구를 금주 중 출범하고 내달 내 쇄신안을 마련하기로 함. 혁신기구에서는 공천과 인사 쇄신, 당무 혁신 등을 다루기로 했으며, 위원장과 위원 선임을 가급적 빨리 구성키로 함.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당 내 쇄신책 중 하나로 마련한 '혁신기구' 구성에 대한 로드맵을 모색. 최고위에는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전병헌·오영식·추미애·이용득 최고위원 등이 참석. 당은 이 자리에서 혁신 기구를 금주 안에 출범하기로 함. 활동 기한은 6월 이내에 쇄신안을 마련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기로. 혁신기구에서 다뤄질 내용으로는 공천과 인사 쇄신, 당무 혁신 등. 당 쇄신과 관련된 현안들을 포괄적으로 논의하기로 함.


◆눈에 띈 기사


* 공무원연금 개혁…'기초연금' 연계 카드도 '공방'
-공무원연금 개혁 협상을 두고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 대신 기초연금 보장 확대를 꺼내들었지만 협상을 책임지고 있는 야당 내 공무원연금 특위 위원은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고, 여당과 정부도 받기 힘든 카드라 향후 향방이 주목되고 있음을 들여다본 기사.


* 여야 협상 실패는 '등'에 대한 해석 차이?
-12일 연말정산 보완책을 담은 소득세법, 누리과정 재원 마련을 위해 지방채 발행을 가능케 하는 지방재정법, 상가권리금 회수 를 보호하는 법 등 3개법안만 처리된데 관해 여야간 입씨름의 원인이 10일 여야 원내대표 합의문에서 ‘등' 대한 해석차이라는 설명이 눈에 띈 기사.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