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강소라가 드라마 '맨도롱 또똣'을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한 가운데 그의 과거 란제리 화보가 새삼 화제다.
강소라는 지난해 10월 패션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 이탈리아 프리미엄 '파라'의 란제리 화보 촬영를 진행했다.
화보 속 강소라는 란제리를 입은 채 풍만한 가슴과 가녀린 어깨 라인을 뽐내며 관능미를 발산했다.
강소라는 첫 란제리 패션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을 이끌어냈다고 후문이다. 그는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사진을 모니터링하며 작가의 요구에 걸맞는 포즈를 이끌어냈다.
당시 '퍼스트룩' 화보 제작 관계자는 "예상을 뛰어넘는 볼륨감 넘치는 바디라인이 모두의 시선을 압도했다"며 "남성 스태프들은 물론이고 여성 스태프들까지 설레게 했다"고 극찬했다.
한편 강소라는 13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그간 보여줬던 똑부러지는 캐릭터가 아닌 허당 여주인공 이정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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