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14일 최세훈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는 1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을 통해 "캐릭터 사업을 보다 빠르게 성장시키기 위해 13일 이사회에서 카카오프렌즈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법인을 분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통업체,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늘릴 것"이며 "콘텐츠 커머스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이용자당 비즈니스 가치를 더욱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