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닷컴과의 제휴를 통해 무료배송 행사를 선착순으로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해외사용이 가능한 씨티은행 신용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무료배송 혜택은 아마존이 판매하고 배송하는 1000만개 이상의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씨티카드로 100달러 이상 구매 후 ‘AmazonGlobal Standard Shipping’을 선택하면 된다. 한 물품당 무료배송 적용의 최대 무게는 5.9kg이다. 무료배송 혜택은 선착순으로 1만6000건까지 주어진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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