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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이연복 셰프 "예능 출연 재밌다. 매일 주방에 있는 거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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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이연복 셰프 "예능 출연 재밌다. 매일 주방에 있는 거 지겨워" 이연복.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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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연복 셰프가 예능 출연에 대한 재미를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예능 대가로 활약 중인 이연복 셰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계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셰프들 중에서도 존경받는 셰프라는 이연복 셰프는 13살 때부터 요리를 시작해 40년 경력을 자랑하는 중식 요리의 대가로 알려졌다.


이연복은 "요즘 섭외전화도 많이 오고 있다. 정말 바쁘다"라고 했다.


김창렬은 "'냉장고를 부탁해' '1박2일' 같이 굵직한 예능에 출연했다. 방송활동 재밌느냐"라고 했고 이연복은 "긍정적인 성격이라 예능프로그램을 좋아한다. 매일 주방에 처박혀 있다가 야외 한 번 나가서 하는 게 정말 재밌다"라고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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