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시 광산구 월곡2동 365행복동네 한마음 희망텃밭 공동위원회(위원장 나성복)는 11일 동주민센터에서 옥상텃밭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모인 40여명의 주민들은 옥상텃밭을 이용해 도심농업을 체험하고, 연말에는 수확물로 나눔으로도 활동을 이어가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나성복 위원장은 “삭막한 도시의 일부인 옥상을 공동체 회복과 이웃 간에 끈끈한 정이 오가는 곳으로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원회에는 통장단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월곡2동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