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삼성동 저택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는 '상위 1% 스타들의 맞춤 자녀교육' 편으로 꾸며져 특별하게 자녀들을 교육하는 연예인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남주 김승우 부부가 2위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자녀 맞춤형 인테리어로 집 외관과 실내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집은 삼성동에 위치한 80억원대 고급 빌라로 잔디 깔린 마당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김남주와 김승우는 아이들이 마당에서 뛰어 놀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잔디를 깔고 또 그 위에 누워 공부도 할 수 있도록 잔디 사이에 마루를 만들었다.
김승우 김남주 부부가 자녀교육을 위해 택한 학교는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성동초등학교로 예절교육, 중국어, 한자교육, 예체능 교육 등이 특화된 곳이다.
성동초등학교에는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이들의 자녀가 많으며 입학금 100만원, 월 수업료 48만원에 부가비용까지 한해 약 1000만원의 교육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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