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18세 이상~39세 이하(공고일 기준) 개인 또는 법인대표…오는 21일까지 방문접수, 사업제안보증금 면제, 영업담보금 및 판매수수료율 인하, 인테리어비 50% 지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서울 용산역, 온수역 매장 청년창업운영자를 뽑는다.
코레일유통이 오는 21일까지 청년창업 지원매장 2곳에 대한 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지역은 서울 용산역, 온수역 맞이방 안 매장 각 1곳이다. 용산역의 경우 비식품업종으로 공예품, 아이디어상품, 생활용품, 패션잡화업종이며 온수역은 식품업종으로 제과, 분식, 식사류, 디저트, 음료, 이색 먹거리업종이 대상이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39세 이하(공고일 기준) 개인이나 법인으로 코레일유통 편의점 및 전문점 운영경험이 있거나 운영 중인 사업자, 직원관계자가 아니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희망자는 코레일유통누리집(www.korairetail.com)에 들어가 ‘청년창업지원사업’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내려 받아 내용을 쓴 뒤 코레일유통에 내면 된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최종선정자에게 역 건물 안 상업시설운영공간을 준다. 사업제안보증금(500만원)에 대한 면제, 영업이행담보금과 판매수수료율 등도 낮춰준다.
코레일유통과 손잡은 (재)서울산업진흥원은 창업자를 대상으로 매장시설인테리어비용 50% (최대 1000만원)를 지원, 최소비용으로 사업을 할 수 있게 돕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유통누리집에 들어가 보거나 코레일유통 신사업추진처(☏070-7092-7854, wjddms505@korailretail.com)로 물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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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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