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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부유했던 어린 시절 화제…"집에 수영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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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부유했던 어린 시절 화제…"집에 수영장이 있었다" 김민교. 사진=KBS2 '1대 100'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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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민교가 어린 시절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

김민교는 최근 진행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 100' 387회 녹화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민교는 "아버님이 종합병원을 했다. 집에 수영장 있었고 (강아지를) 30마리 정도 키웠다. 현대고 출신인데 80만원짜리 교복을 맞춰 입고 다녔다"며 부유했던 과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하지만 아버지가 사기를 당해 스님이 되시고 가족을 등졌다"며 "제가 어머니를 모시고 판자촌에서 살게 됐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경험이 연기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새 미니앨범 판타지아로 돌아온 가수 전효성이 출연, 5000만원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방송은 12일 오후 8시 55분.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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