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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융합협회 출범, 광주·전남 新성장동력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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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관 발기위원, 정영기 호남대 IT스퀘어단장 초대 협회장 추대"


3D프린팅융합협회 출범, 광주·전남 新성장동력화 ‘시동’ 정영기 호남대 IT스퀘어단장 초대 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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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3D프린팅 기술을 광주·전남지역 문화·디자인공예·ICT·의료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해 확산시키고 새로운 3D프린팅융합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3D프린팅융합협회(회장 정영기, 호남대학교 IT스퀘어 단장,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발기인 모임을 갖고 공식출범했다.

김용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오창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사)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차준섭 수석부회장, ICT협회 김영주 회장, (사)한국공예가협회 강성곤 부이사장, 전남대 김철우 교수, 조선대 문영래 교수, 광주대 강문설 교수, ㈜3D테크놀로지 박병운 대표 등 광주전남지역 산학연관 관계자 33명은 7일 저녁 7시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J식당에서 발기인 모임을 갖고 3D프린팅융합산업생태계 구축을 통한 광주전남 신성장 동력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발기인 모임에서 발기위원들은 정영기 호남대 IT스퀘어단장을 초대 협회장으로 추대했다.

3D프린팅융합협회는 향후 3D프린팅 관련정보의 분산화와 투명성을 강조해 창의적 3D프린팅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자유의 개념으로 접근하며 산학연이 자유롭게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해 개방형 3D프린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장비,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관련 리소스에 대한 접근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에 접근성 확대전략을 갖고 인프라를 구축하고,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3D프린팅 가치공유 확산을 실시하게 된다.

3D프린팅융합협회 출범, 광주·전남 新성장동력화 ‘시동’ 3D프린팅 기술을 광주·전남지역 문화·디자인공예·ICT·의료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해 확산시키고 새로운 3D프린팅융합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3D프린팅융합협회(회장 정영기, 호남대학교 IT스퀘어 단장,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발기인 모임을 갖고 공식출범했다.


특히 아시아문화전당 등과 함께 생태계 추진사업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글로벌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아시아 3D프린팅 창의 페어’ 등을 개최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


정영기 협회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비엔날레 등의 국제적인문화사업에서 3D프린팅산업을 문화·디자인공예·ICT·의료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해 확산시키고 광주가 3D프린팅융합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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