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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점심시간, 세종문화회관서 '정오의 예술무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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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22일~29일 점심시간대 20분간 '정오의 예술무대' 개최

한가한 점심시간, 세종문화회관서 '정오의 예술무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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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세종문화회관 인근 직장인이라면 점심시간에 '정오의 예술 무대'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세종문화회관은 세종 예인무대에서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직장인들의 점심 틈새시간인 오후 12시 30분부터 약 20분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연다고 8일 밝혔다.

공연은 매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열리며 비보이, 핑거스타일 기타, 아카펠라, 인디 뮤직, 오브제 서커스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됐다.


먼저 12일 개막공연에는 '이채 언 루트(Eche en Route)'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와 실력파 뮤지션 베이시스트 권우경이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사운드를 들려준다. 19일에는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김정균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 27~28일간에는 시 대표 비보이단인 '드리프터즈 크루(Drifterz Crew)와 '겜블러 크루(Gemblerz Crew)'가 비보잉 공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정오의 예술무대에는 정지혜, 마린보이, 김 바이올린, 정선호, 채운, 팀 퍼니스트, 메이트리, 피브로 듀오 등의 뮤지션들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우천 시 공연은 취소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02-399-1609)나 홈페이지(http://www.sejongpa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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