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을 아이들로 바꾸는 건 아이스크림이다!’를 콘셉트로 한 광고 선보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5월 이달의 맛 ‘무비씨어터팝콘’ 출시와 함께 그룹 엑소케이(EXO-K)와 함께한 TV-CF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팝콘의 고소함과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맛을 담은 5월 이달의 맛 ‘무비씨어터팝콘’을 표현하기 위해 영화 코드를 살려 대세 아이돌 EXO-K 멤버들의 순수하고 유쾌한 모습을 담았다.
지난 3월 샤이니와 함께한 ‘우유에 빠진 딸기’ 아이스크림 CF의 후속편으로, ‘아이돌을 아이들로 바꾸는 건 아이스크림이다!’라는 동일한 콘셉트 하에 제작됐다. 이번 광고는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EXO-K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들로 돌아가 멤버들과 함께 영화를 즐기는 ‘보통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아이스크림을 들고 해맑게 장난치며 길거리에서 뛰어 노는 EXO-K의 유쾌하고 순수한 매력을 ‘무비시어터팝콘’이라는 네이밍처럼 다양한 영화적 코드로 표현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생동감 있는 영상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의 5월 이달의 맛 '무비씨어터팝콘'은 고소한 팝콘맛 아이스크림에 바삭함을 더해주는 크런치 팝콘과 달콤함을 더해주는 솔티 카라멜 리본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제품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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