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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 올해 실적 차별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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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전망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키움증권은 8일 심텍에 대해 올해 실적 차별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심텍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70억~100억원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서버향 DDR4칩용 모듈 인쇄회로기판(PC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모듈 PCB, 플립칩-칩스케일패키지(FC-CSP) 등 성장동력군의 안정적 성장세 지속 및 멀티칩패키지(MCP)의 계절적 수요 회복에 따라 전사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전체 매출은 77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7%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률도 5~6%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분기별 가동률 상승과 함께 계단식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하반기 이익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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