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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에스지 보랄, 석고계 유공흡음보드 '아트사운드' 생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한국 유에스지 보랄, 석고계 유공흡음보드 '아트사운드' 생산 아트사운드를 컨벤션센터 내 대회의실 천장에 시공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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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글로벌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국내 최초로 석고계 유공흡음보드인 아트사운드(ArtSound)의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22개 패턴의 다양한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아트사운드(ArtSound)는 뛰어난 디자인에 흡음성능을 갖춘 기능성 프리미엄 내장재다. 소음을 제어하고 소리의 명료도를 높여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실내 환경을 조성해준다.


제품의 견고함과 심미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특화된 배합비로 원판을 제조했다. 양방향에서 타공하는 기법을 도입해 절단면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불연자재로서 예기치 않은 화재 발생 시에도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는 혁신적인 건축자재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 보급된 석고계 유공흡음보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국내에서는 한국 유에스지 보랄이 최초로 대량 양산체제를 구축해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했다. 아트사운드는 총 22가지 다양한 패턴의 제품으로 공급하고 있다. 석고보드와 시공방법이 동일해 고객의 취급 및 시공도 용이하다.


염숙인 한국 유에스지 보랄 대표는 “아트사운드는 그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아 이미 학교, 병원 및 유명 멀티플렉스 극장과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 등에 적용 중“이라며 “향후에도 선진화된 기술과 차별화된 제품 그리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 건축자재 시장에 프리미엄 마켓을 창출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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