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2015 고아웃 캠프(GO OUT CAMP)’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5월8일부터 10일까지 태안 몽산포 오토 캠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로 아웃도어 및 캠핑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고아웃 캠프 파트너 브랜드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캠프 기간 중 현장에서 참가자들에게 ‘무료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타이어 점검을 받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휴대용 타이어 마모 측정기, 마이보틀 물병, 추첨 행운권 4매, 타이어 안전 브로셔가 든 ‘브리지스톤 TCS 패키지’를 기념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8일과 9일 양일간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동차 1대분 브리지스톤 타이어, 브리지스톤 골프클럽, 골프공, 캡모자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타임 이벤트, SNS이벤트 등 참여자 모두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고아웃 캠프 참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차상대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총괄 팀장은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이번 고아웃 캠프에서 오토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타이어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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