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의 여자' 거미, 음악 시작하게 된 특별한 사연은? "5~6살 때부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거미가 음악을 시작하게 된 특별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음악의 품격’ 코너에 김반장, 거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거미는 "몇살 때부터 음악을 시작했냐"는 DJ 김창렬 질문에 "아기 때는 클래식 피아노를 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거미는 "그런데 5~6살 무렵 바이브레이션이 그렇게 하고 싶더라. 그래서 제가 당시 '홍콩 아가씨'를 바이브레이션을 넣어 부르게 됐다"며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음악을 좋아하셨던 덕분인 것 같다"고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거미는 지난달 17일 데뷔 후 첫 리메이크 앨범 'Fall in Memory'를 발표하고 서울 광주 부산에서 깜짝 버스킹 공연을 열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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