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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측 12일 입대?…"조용히 입대하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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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측 12일 입대?…"조용히 입대하길 원해" 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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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측 12일 입대?…"조용히 입대하길 원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입대 날짜가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5일 소속사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조용히 입대하길 원한다"라고 김현중의 정확한 입대 일정을 회피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현중이 오는 12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최근 몇 차례 입영을 연기했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현재 임신 6개월로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에 김현중은 군 복무 중에 아버지가 된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해 8월 A씨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연말 재결합 했지만 최근 A씨는 정신적 상처 등을 이유로 10억 원대 손배소를 제기하며 진흙탕 싸움을 예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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