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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5월 가정의 달 맞아 암 경험자 자조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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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5월 가정의 달 맞아 암 경험자 자조모임 가져! 구례군은 5월 가정의 달 맞아 암 경험자 자조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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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택]구례군(군수 서기동)은 1일 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관내 암 경험자와 가족 대상 자조모임을 갖고,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와 편지쓰기, 카드쓰기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암경험자 자조모임은 지난 3월부터 정기적으로 매월 1회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모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예요법 전문강사를 초빙해 카네이션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화분을 만들었다.


또한, 평소 고마웠던 부모님, 배우자, 자녀 등에게 편지와 카드를 쓰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 참여한 한 회원은 부족한 남편을 돌보며 삼남매를 잘 키워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광일 보건의료원장은 “암경험자들이 건강에 대한 의지를 갖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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