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청순 글래머 '아옳이'로 알려진 김민영이 남성지 맥심(MAXIM) 5월호의 후즈댓걸 화보에 등장했다.
남자들의 로망인 '게임하는 여자 친구'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을 담은 이번 맥심 5월호 화보에서 김민영은 숨겨왔던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김민영은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밤새 연락도 안 되고 게임만 하는 남자친구는 어떤가"라는 질문에 "그럼 게임에 같이 접속해서 온라인으로 만나면 되죠"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민영은 메이드복 다음에 도전해 보고 싶은 코스튬으로 "교복"이라고 답해 남심을 자극했다.
온게임넷 게임 방송뿐만 아니라 모델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김민영은 지난달 22일 개최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 피팅 모델 부문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김종민, 조세호,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 등 4가지 종류의 커버로 출시된 맥심 5월호에는 골반 미녀 가수 안다, 2015 서울 모터쇼 리뷰, '퇴마록' 저자 이우혁 인터뷰, 아이돌 가수 MY NAME의 인수와 미스맥심 강하빈이 함께한 패션 화보, 2015 미스맥심 콘테스트 화보 등 흥미로운 기사들과 화보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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