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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동생 양은지 "먼저 결혼해서 미안해" 폭풍눈물…끈끈한 자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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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동생 양은지 "먼저 결혼해서 미안해" 폭풍눈물…끈끈한 자매애 양미라.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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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동생 양은지 "먼저 결혼해서 미안해" 폭풍눈물…끈끈한 자매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양미라 동생 양은지가 '폭풍눈물'을 쏟았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버거소녀'로 이름을 알렸던 배우 양미라의 근황, 삶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양미라는 동생 양은지와 함께 식사를 하러 식당을 찾았다. 양은지는 이날 "언니도 빨리 결혼해야 하지 않냐"라며 "조카들이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다"라며 조심스레 언니의 결혼을 권했다.


이어 양은지는 함께 언니네 가족과 놀러가고 싶다며 “내가 먼저 결혼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감정이 북받친 듯 양은지는 언니 앞에서 '폭풍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연예계에서 전성기를 누렸지만, 이후 슬럼프나 피치 못할 상황 등으로 마음 고생을 했을 언니에 대한 동생으로서의 미안함, 안타까움 등이 배어 있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06년 성형수술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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