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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청소년 축구 2015 I-리그 다음달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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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소년 축구클럽 700여개 팀·8000여명 선수 참가

전국 유·청소년 축구 2015 I-리그 다음달 3일 개막 2014년 I-리그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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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TV]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 유·청소년연맹(회장 권기연)은 다음달 3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명시민운동장에서 2015 I-리그 개막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연맹 임직원, 광명시 지자체 단체장, 축구관계자와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 I-리그에 참여하는 유·청소년 선수 및 지도자 등 4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I-리그는 엘리트 선수가 아닌 축구를 좋아하는 초·중·고등학생 선수 8000여명, 유·청소년 클럽 700여개 팀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축구 리그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23개 지방자치단체의 지정운동장에서 I-리그가 펼쳐지며, 매월 1회 리그전을 실시해 총 6회로 10월까지 6개월간 지자체별로 진행한다.


2013년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년째 맞이하는 I-리그는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용기와 넓은 마음을 키워가고, 승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축구문화를 새로이 조성해 나가고 있다.

한편 I-리그 참가팀을 대상으로 오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안성시 안성종합운동장에서 I-리그 여름축구축제와 아시아 유소년 축구축제가 동시에 열린다. I-리그가 끝나는 11월에는 6개월간의 I-리그 진행 결과를 토대로 참가하는 모든 지역에서 한자리에 모여 여러 부분에 걸쳐 다양한 부문의 시상까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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