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갱년기 증후군 치료제를 생산하는 명문제약이 내츄럴엔도텍 대체제로 부각되며 오름세다.
30일 오전 10시8분 현재 명문제약은 전일대비 75원(2.31%) 오른 331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가짜 백수오' 논란에 대한 식약처의 분석 결과가 나오면서 명문제약이 내츄럴엔도텍의 대체제로 부각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짜 백수오 논란이 발생한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제품을 재조사한 결과 가짜 백수오 원료인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명문제약은 여성갱년기증후군 치료제 리브론정을 시판 중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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