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부재료 전문 브랜드 메티에, 바닐라, 헤이즐넛 가정용 향시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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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커피 부재료 브랜드 ‘메티에(METIER)’가 홈카페족을 타깃으로 한 가정용 향시럽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메티에는 CJ제일제당이 카페용 소재의 핵심 기술인 ‘향 프로파일 분석기술’을 토대로 지난해 4월 론칭한 커피 부재료 전문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가정용 소용량 향시럽은 대중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바닐라 향, 헤이즐넛 향 2종이다. 메티에 가정용 향시럽은 바닐라 라떼, 헤이즐넛 라떼 등 메뉴를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제품으로 인스턴트 커피와 우유에 향시럽 2큰술을 넣으면 간편하게 라떼가 완성된다. 280㎖ 4980원(할인점 기준)으로, 가정에서 10~14잔(뜨거운 음료 200㎖ 기준)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한편 메티에는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커피전문지 ‘월간 커피’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까지 커피전문지 정기 구독 신청자를 대상으로 메티에 제품들이 담긴 기프트 박스를 매달 100명에게 증정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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