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29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5 국방부 전역예정 장병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취업박람회에는 사이버한국외대 등 국내외 우수기업과 교육기관 200여개가 참여하며 군 장병과 전역자 2만 여명이 참석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현장입학상담을 받은 전역예정 장병이 2학기 학생 모집에 지원해 입학할 경우 입학금을 면제해주고 첫 2학기 동안은 수업료의 30%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또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지원하는 전역예정 장병에게는 교수추천장학금을 지원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201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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