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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프렌치 스타일의 세미 클래식 침실가구 시리즈 '메종(Maison)'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메종'은 새롭게 선보이는 'ㄷ'자 형태의 헤드보드 구조와 고급스러운 몰딩 디테일이 돋보이는 침실가구 시리즈이다. 자연스러운 색감을 기반으로 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도 부담 없이 격조 있는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소재로 사용된 화이트 포플러(은백양 나무) 원목은 표면의 모공 깊이에 따라 도료 흡수율이 달라 색감이 자연스럽고 내구성 또한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종' 시리즈는 총 네 가지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침대는 퀸 사이즈 기준으로 119만원, 와이드체스트는 115만원, 사이드 테이블은 35만원, 거울은 25만원에 판매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인기를 끌어왔던 북유럽 스타일에서 장식적 요소가 가미된 프렌치 모던 스타일로 인테리어 트렌드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메종'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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