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예지가 최근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유노윤호와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 매체는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고 있는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작년 10월에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장 내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휴일에는 서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이들은 주로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휴일에는 서울 모처에서 만남을 가졌다.
당시 서예지의 소속사 임찬엔터테인먼트는 "서예지에게 확인한 결과 정윤호는 현장에서 잘 챙겨주는 친한 오빠일 뿐이라고 하더라.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또한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는 사이일 뿐이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한편 서예지는 케이블 채널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로 데뷔,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출연했다. 서예지는 현재 tvN 드라마 '슈퍼대디열'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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