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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질환 100세까지 보장…삼성화재 '여성을 위한 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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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질환 100세까지 보장…삼성화재 '여성을 위한 더블유' 여성을 위한 더블유(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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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자궁암 등 여성 질환을 집중 보장해주면서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여성 전용 보험 상품이 나왔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가 출시한 '여성을 위한 더블유(W)'는 여성들의 주된 관심 질환인 유방, 자궁 및 부인과 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물혹, 유방선종, 자궁근종, 자궁ㆍ난소염 등 초기 여성질환 수술비뿐만 아니라 유방암ㆍ자궁암 진단비 및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 유방 절제술 및 자궁적출 수술비 보장을 통해 수술 후 치료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4대 중증질병(심혈관, 뇌혈관, 간ㆍ췌장질환, 폐질환) 및 5대 특정질환(갑상선, 녹내장, 위십이지장 궤양, 결핵, 신부전)으로 수술하거나 입원할 경우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한다.


여성을 위한 부가서비스로 일정 가입조건 만족 시 '전자제품 클리닝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험 가입 후 90일에서 4년차까지 에어컨과 세탁기 중 하나를 선택해 클리닝 서비스를 1회 받을 수 있다.


여성을 위한 더블유는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15년 재가입형으로 보험기간 15년동안 보험료 변동이 없다. 만기가 되면 환급금 수령 후 고객의 판단 하에 재가입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재가입을 원할 경우 보장내용이 변경이 없다면 무심사 인수가 가능하다. 최대 100세까지 재가입할 수 있다. 단 재가입 시에는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다.


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msungfi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여성을 위한 더블유 보험은 여성을 위한 다양하고 충실한 보장을 갖춘 상품"이라며 "집안 살림의 중심인 여성이 행복해지는 날까지 앞으로도 여성 친화적인 상품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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