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5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쇼핑 절대찬스인 '화.요.점.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주 '화.요.점.정' 이벤트에서는 ▲식품ㆍ건강 ▲유아동ㆍ출산 ▲유아패션ㆍ완구 ▲생활ㆍ주방 ▲가구ㆍ홈ㆍ데코 ▲취미ㆍ문구ㆍ애완 ▲스포츠ㆍ자동차 ▲모바일ㆍ악세서리 등 마트군 상품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쿠폰이 적용되며,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사용 가능하다.
오는 28일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벤져스 히어로', '또봇', '카봇' 등 어린이날 인기 선물과 어버이날 선물로 추천하는 '발마사지기'와 '안마의자'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또한 특별한 이벤트도 당일 오전 10시에 공개한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화.요.점.정' 이벤트로 전주 대비 매출이 각각 120%와 123% 상승했다. 가장 많은 성장을 보인 카테고리는 식품ㆍ건강과 유아패션ㆍ완구로 30대 여성 고객의 구매력이 돋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니밴드 유아패션', '하기스 프리미어플러스', '폴로키즈 신발' 등 유아용품 및 패션 제품이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고 '한줌 견과 디넛츠', 'BBQ 치킨너겟', '디퓨저', '키친아트 후라이팬' 등 식품과 생활ㆍ주방 제품도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위메프 조수현 운영기획디렉터는 "화요점정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출 부담이 큰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 혜택을 주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라며 "매주 화요일 위메프를 방문하면 새로운 이벤트와 원데이 특가 상품을 만날 수 있어 위메프 쇼핑은 즐겁고, 매주 기다려진다는 느낌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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