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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택 후보지지 ‘희망유세단’ 72시간 진심유세 돌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문승용]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후보 지지를 위한 희망유세단이 72시간 진심 유세에 돌입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야권이 분열 돼서는 정권교체가 위기를 맞는다는 절박감에서 ‘정권교체 지킴이 72시간 진심유세’를 야권이 분열되어 있는 서울 관악과 광주 서구을에서 동시에 시작했다.


72시간 진심유세를 진행하는 ‘광주발전과 정권교체를 위한 희망유세단’은 조영택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과 시·구 의원들로 구성됐다.

희망유세는 26일 0시부터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28일 밤 12시까지 진행된다. 희망유세단은 유세차량을 이용한 순회연설과 거리와 상가에서의 뚜벅이 유세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희망유세단을 이끌고 있는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은 “지금은 야당이 분열할 때가 아니다”며 “야당이 분열하면 정권교체와 광주발전의 기회를 잃어버려 천추의 한을 남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위대한 광주시민의 힘으로 야권의 분열을 막고 정권교체의 희망을 살려 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린다”며 조영택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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