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조영택 후보, “박근혜 정부, 당장 탕평인사 하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조영택 후보, “박근혜 정부, 당장 탕평인사 하라” <광주 서구을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예비후보>
AD

“지역편중 인사를 바로잡기 위해 최선 다할 터”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4.29 광주 서구을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예비후보는 8일 “박근혜 정부의 지역편중 인사를 시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영택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정부의 지역편중 인사는 역대 정권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심각한 수준”이라며 “국무위원 18인 중 1명, 5대 권력기관장은 단 한명도 없는 호남 차별 인사는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인사가 만사(萬事)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당장 지연·학연 등 분열적 요소를 극복한 탕평인사를 단행하고 국민화합을 이끌어 내라”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지역편중 인사는 지역주의 망령을 되살려 국민 화합을 저해하고 국가 발전을 가로막는 근원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국회에 들어가면 정부에서 인사를 관장했던 경험을 살려 지역편중 인사를 바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