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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행복드림봉사단, 나무심기 체험 나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미세먼지 등 환경에 대한 교육 및 나무 심기 체험 통해 환경 소중함 전할 계획
오는 25일, 환경부와 미래숲, 시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 위한 식수 활동도 전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행복드림 봉사단’이 이달 봉사 테마를 ‘해피그린데이(Happy Green Day)’로 선정해,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은 점포 단위를 기본으로 하며, 현재 전국적으로 120개의 봉사단이 지역 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단위로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드림 봉사단의 이번 4월 테마인 ‘해피그린데이’는 환경 지킴이 활동으로 미세먼지와 황사의 위해성을 알리는 교육 및 나무 심기 체험 등을 진행해, 전국의 행복드림 봉사단과 연계된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줄 계획이다.

또한, 행복드림 봉사단은 오는 25일 서울시 강동구 고덕천에서 환경부, 사단법인 ‘미래숲’ 및 시민 약 1000명과 함께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식수활동도 전개해 약 3000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2011년 10월에 창단돼 현재 전국 120곳 아동 보육시설과 1대 1방식으로 결연해, 매월 보육시설을 찾아 총 6500여 명의 꿈나무를 지원해주고 있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 은 “매달 진행하고 있는 봉사단 활동을 4월에는 지역 환경 보호 및 꿈나무 환경 교육으로 초점을 맞췄다” 며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 사회 환경 보호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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