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뉴욕 증시가 23일(현지시간) 일제 하락 출발했다.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 경기지표부진 소식이 투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대비 0.28% 하락한 1만7988..66를 기록 중이다.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0.17% 내린 2104.45, 나스닥 지수는 0.20% 하락한 5025.00을 나타냈다.
개장 전 제너럴모터스, 캐터필라, 3M, 다우케미칼, 펩시 등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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