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올해 상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결과가 발표됐다.
삼성그룹은 지난 12일 전국 5개 지역, 해외 3개지역에서 9만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한 '2015년 상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수험생은 삼성 커리어스 홈페이지(http://careers.samsung.co.kr)에 접속해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계열사별로 진행되는 면접전형에 응시하면 된다.
면접전형은 직무역량면접(PT면접)과 임원면접(인성면접)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6월 중순 이후가 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SSAT는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지원자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마지막 시험이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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