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파인디지털";$txt="";$size="510,510,0";$no="20150422094109919383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전후방 풀 HD 화질에 안정성을 높인 최고급 2채널 LCD 블랙박스 CR-2000알파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CR-2000알파는 지난해 4월 선보인 프리미엄 2채널 블랙박스 CR-2000G의 후속 제품으로 주ㆍ정차시 모두 전후방 풀 HD(1920X1080) 화질에 30프레임 녹화기능을 지원하며, 전방추돌경고시스템(FCWS), 차선이탈경보(LDWS)등 고성능 영상처리기술을 이용한 첨단운전보조시스템인 비전(Vision) ADAS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운전자 안전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CCR 듀얼 세이브(Complete Continuous Recording Dual Save)기능과 스마트 스토리지 스위치(Smart Storage Switch)기능을 적용해 영상 녹화의 안정성을 높였다.
CCR 듀얼 세이브는 주행 중 충격이 발생했을 때 상시 녹화 파일이 끊기지 않고 녹화가 되는 동시에 충격 이전 10초, 이후 10초 총 20초간의 사고 추정 시점의 상황이 충격 감지 녹화 파일로 2중으로 중복 녹화되는 기능으로 사고 영상 손실에 대한 우려를 줄임과 동시에 사고시의 전후 상황을 명확하게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마트 스토리지 스위치 기능은 메인 마이크로 SD카드에 불량이 발생되어도 추가로 장착된 SD카드에 충격 시점에서 연속된 주행 영상과 충격 감지 영상을 끊김 없이 저장하는 기능으로 메모리 카드 이상으로 인한 녹화 불량의 위험을 줄였다.
또 수신감도를 개선한 고성능 GPS를 내장하여 차량 속도 및 위치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PC상에서 파인뷰 전용 플레이어인 FineVu Player를 통하여 구글맵 연동을 통한 운행 경로 확인까지 가능하다.
이밖에 CR-2000알파는 Sony Exmor NIR 센서를 탑재하여 조도가 부족한 야간에도 고화질의 녹화가 가능하며, 블루 필터 적용 및 광역역광보정(WDR) 기능으로 역광이나 야간주행에도 더욱 또렷한 화질을 구현한다. 소비자 주행환경에 따른 녹화모드 설정 기능을 추가해 전후방 해상도 및 녹화 프레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운전자 스스로 가장 적합한 영상 녹화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소비자가 별도 보조배터리를 장착하는 경우인 별도 전원 모드, 주차 시 충격과 모션 녹화가 가능한 상시전원 모드, 주차 시 전원을 차단하는 ACC모드 등 파인뷰 입력 전원 연결 상황에 따라 소비자가 직접 전원관리를 위한 상세설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ACC 전원 상태를 연동해 배터리 방전차단 기능을 고도화함으로써 주차 중 블랙박스로 인한 차량 방전 위험을 줄였다.
파인뷰 CR-2000알파는 다크브라운컬러 1종으로 출시되며, 전방 본체 및 거치대, 후방 본체, 마이크로 SDHC 카드, 상시전원 케이블, 후방 전용 케이블 등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저장 용량에 따라 35만 8천원(16GB), 37만 8000원(32GB)이다. 이달 말까지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출장 장착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인디지털 허성욱 이사는 "파인뷰 CR-2000알파는 고화질의 녹화 기능은 물론 다양한 첨단 부가 기능 등을 통해 운전자 편의와 안정성을 대폭 높인 최고급 제품"이라며 "특히 CCR 듀얼 세이브 기능 및 고성능 내장 GPS 탑재를 통해 차량 충격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전후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 사고 시 원인 규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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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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