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전망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코웨이가 올해 외형 성장을 회복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5283억원, 영업이익 9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 10.1%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1004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2006억원, 432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9.3%, 14.6%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 연구원은 "지난해에는 외형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개선됐다"며 "올해는 외형 성장이 회복되고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코웨이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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