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국도자재단";$txt="한국도자재단은 21일 서울 소공동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5도자비엔날레 국제학술행사를 개최했다.";$size="550,412,0";$no="20150421134722847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광주)=이영규 기자] 한국도자재단은 21일 서울 소공동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학술 프로그램 일환으로 국제도자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수렴과 확산:표면 너머의 깊이와 다양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어떤 매체보다 오랜 역사를 지닌 '흙'이라는 물질로 표현되는 도자 예술의 기존 표현 방식을 넘어 예술적ㆍ개념적 깊이와 예술 안에서의 다각적인 표현방식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 발제자로는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아시아센터 연구원인 리돔 레포츠 박사, 영국 미들스브러 미술관 큐레이터 제임스 베이튼 등이 참석했다. 질의자로 건국대 도예과 곽태영 교수 등 학계 및 도예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완희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국제도자심포지엄은 비엔날레의 학술적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도자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담론이 제시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pos="C";$title="이완희";$txt="이완희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가 21일 서울 소공동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5도자비엔날레 국제학술행사'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size="550,412,0";$no="201504211347228479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5월8일 이천 세라피아에서 국제도자학술포럼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도자 현장 중심에서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학자, 작가, 교육가가 중심이 돼 현 시점에서 도자예술 또는 문화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그에 따른 해결 방안을 찾게 된다.
한편,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4월24일부터 5월31일까지 이천 세라피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지역별 특별전, 국제도자워크숍, 도자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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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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