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기획재정부와 한은의 성장률 전망치 차이가 큰 것과 관련해서 "전망 시점의 차이에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 4월 금통위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을 3.1%로 전망했다. 반면 지난해 12월 올해 경제성장률을 전망한 기재부는 성장률 전망치를 3.8%로 내놨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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