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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동완, 패딩 '완판남' 등극(?)…정회원 자리 꿰찰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혼자남의 식사 준비를 선보이면서 이색 패딩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는 김동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간소하면서도 맛깔스러운 점심 밥상을 차렸다.
먼저 손질된 고등어를 꺼낸 김동완은 바질을 뿌려 비린내를 잡았다. 이 과정에서 그는 패딩 점퍼 팔 부분의 지퍼를 열고 팔만 꺼내 마치 망토를 입은 듯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동완은 레토르트 찌개를 꺼내 냄비에 싹싹 긁어 담았다.
수북한 쌀밥과 고등어, 찌개, 김치로 차려진 점심 밥상에 앉은 김동완은 신화 멤버들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모두 받지 않아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싱글남녀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하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출연한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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