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 비용 감소로 흑자전환…매출은 5.5% 감소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BOA가 1분기에 주당 27센트, 총액 336억6000만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당 5센트, 총액 2억76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에 비해 흑자전환했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주당 36센트를 기록해 블룸버그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 예상치 29센트를 웃돌았다.
BOA가 지난해 1분기에 적자를 기록했던 이유는 모기지 소송과 관련한 비용 탓이었다. 당시의 일회성 비용 요인이 사라지면서 올해 1분기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올해 1분기 비이자 부문 비용은 전년동기대비 29% 감소한 157억달러로 집계됐다.
1분기 매출은 5.5% 감소한 214억달러를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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