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영애(43)가 쌍둥이 출산 후 머문 산후조리원의 비용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이영애가 쌍둥이를 낳은 후 머무른 산후조리원 이용 가격이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현주 기자는 "이영애가 머무른 산후조리원은 VIP실의 경우 2주에 1200만원"이라며 "일반실보다 4배 정도 비싼 가격으로 전용 옥상정원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산후조리원 VIP실은 거실, 침실, 응접실은 기본이고 산모와 아기를 위한 용품은 모두 유기농"이라며 "소아과·산부인과 전문의 검진에 산모 전용 마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찬인생'에서는 '신비주의 스타' 이영애의 비밀 결혼식과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쌍둥이 출산 에피소드와 더불어 이영애의 어린 시절 모습과 연예계 데뷔, CF스타에서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과정 등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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