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세계물포럼' 기조연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세계물포럼' 기조연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AD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대성그룹은 김영훈 회장이 오는 15일 '제7차 세계물포럼'의 '물과 에너지' 세션에서 기조연설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김 회장은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21세기 가장 중요한 자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물과 에너지' 이슈를 타개하기 위해 양 분야의 협력을 촉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2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제6차 세계물포럼을 통해 마련된 '워터 포 에너지 프레임워크(Water for Energy FrameworkㆍW4EF)의 성과와 향후 구체적 실행 및 협력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평소 인류의 가장 핵심 자원인 에너지, 물, 식량의 상호 연관성, 이른바 'FEW(Food Energy Water) nexus'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이같은 차원에서 대성그룹은 2009년 몽골에서 태양광-풍력 복합발전시스템(Sola-Win)을 이용한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인 그린에코에너지파크(GEEPㆍGreen Eco Energy Park)를 진행했다.


카자흐스탄과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등에서도 태양광을 이용해 농업용수와 전기를 공급하는 '솔라윈(Sola-Win) 시스템' 보급 사업을 10여년째 이어가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