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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아이의 엄마로 돌아온 가운데 과거 그룹 탈퇴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현은 2012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쥬얼리 활동 당시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이지현은 좋지 않은 건강 상태에 수많은 악성댓글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지현은 "스케줄 도중 여유가 생기면 자거나 쇼핑을 하는 등 자유시간을 가졌다"며 "하지만 그 시간에 저혈압 치료를 받고 약을 먹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당시 '그만두지 않으면 죽겠구나'는 생각이 들었다"며 "쥬얼리 불화설은 사실 무근이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룹을 탈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지현은 최근 tvN '엄마사람'에 출연해 3세 딸 서윤이와 50일이 되지 않은 둘째 아들을 키우는 일상을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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