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4월 13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39초

◆4월 13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리비아 韓대사관 피습 IS추정 괴한 총기난사
<사진>57년만에 敵과의 악수…美-쿠바 정상회담
위협받는 금융질서線, 年9조원 손실
朴 "成리스트 성역없는 수사"…檢 특별팀 구성

*한경
세월호 1년…슬픔만 남고 '국가개조'는 없었다
<사진>美-쿠바 정상, 59년만의 회동
低금리에 질식…은행, 해외로 뛴다
'성완종 리스트' 검찰 수사 착수
현대산업-호텔신라 '면세점 동맹'
'아빠 어디가' 中서 300억 벌었다


*서경
저금리 타고 글로벌 M&A '빅뱅'
'34조 MBS폭탄'터질라 장기국채 발행 줄인다
리비아 한국대사관 IS추정세력에 피격
<사진>美-쿠바 정상 59년만의 만남
"검찰, 성완종 리스트 성역없이 수사해야"

*머투
순풍에 돛단 글로벌 증시…줄줄이 신고가
檢 '성완종 리스트' 본격 수사
리비아 韓 대사관 IS 소행추정 피습
<사진>59년만에 만난 美-쿠바
"세월호 인양 실패 가능성도 검토"
현대기아차 美고급차시장 점유율 10% 돌파


*파뉴
제조현장, 20대 뽑고싶어도 못뽑는다
<사진>미국-쿠바 '59년 만의 정상회담'
"성완종 파문 성역없이 수사" 선제대응 나선 김무성 대표
리비아 韓대사관 무장괴한에 피습
'안심대출 후폭풍' 밤샘근무 서는 은행


◆주요이슈


* 검찰 특별수사팀 구성…'성완종 리스트' 수사 착수
- 검찰이 특별수사팀을 꾸려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사망 전 제기한 금품수수 의혹에 착수. 검찰은 12일 오후 대검찰청 간부 회의를 열고 "신속한 수사로 의혹 없이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다"며 성 전 회장이 사망하며 남긴 정계로비 의혹을 수사하기로 했다고 밝혀. 특별수사팀장은 문무일(54?사법연수원 18기) 대전지검장이 맡으며 수사팀에는 구본선(47?23기) 대구 서부지청장과 김석우(43?27기)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도 합류. 수사팀은 팀장 포함 10명 안팎 규모로 서울고등검찰청에 본부를 꾸림.


* "IS, 리비아 한국대사관 공격… 우리국민 피해 없어"
- 무장괴한에 공격을 받은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한국 대사관의 직원들은 무사한 것으로 확인. 하지만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아 현지 경찰관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고 외교부가 밝혀. 12일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차를 타고 지나가던 무장 단체가 이날(현지시간) 오전 1시께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한국 대사관앞에서 기관총 40여발을 난사해 경비초소에서 근무 중이던 리비아 내무부 소속 외교단 경찰관 3명이 총에 맞아. 이 단체는 사건 직후 곧바로 도주했고, 총소리를 들은 인근 주민들이 경찰관들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2명은 숨져.


* 文 "성완종 리스트 당사자, 수사 장애 안 되도록 직책 내려놔야"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2일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만든 메모와 관련해 "리스트의 주인공들은 수사에 장애가 안 되도록 직책을 내려놔야 한다"고 말해.문 대표는 "예상했던 대로 당사자들은 한결같이 부인하고 있다"며 "모두 직책이 높은 권력자라 수사가 쉽지 않다"고 지적. 문 대표는 "성 전 회장의 자살로 우리 온 국민들이 충격을 받고 있다"며 "성 전 회장이 너무 억울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피를 토하듯이 우리에게 남긴 리스트를 진실이라고 보는 게 상식"이라고 말해.


* 2030년 GDP 1위는 미국…2위 中과의 격차는↓
- 2030년 미국의 국가경제 규모가 여전히 세계 최대 규모를 유지하지만 2위인 중국과의 격차는 좁아질 것으로 전망. 10일(현지시간) 미국 농무부가 발표한 '전 세계 거시경제전망' 자료는 2030년 미국의 국내총생산(GDP)는 24조8000억달러(약 3경원)로 2015년과 같이 1위 자리를 유지하긴 하지만 23%였던 세계경제 규모의 점유율은 20%로 하락한다고 예상. 중국은 미국을 무섭게 뒤쫓아 GDP가 2015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해 22조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눈에 띈 기사


* 연금 미리 준다는데 '조삼모사' 종신보험?
- 가입자 본인의 생전 생활보장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개념의 종신보험 신상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실질적 인 혜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종신보험 신상품들은 노후에 새로운 연금 지급방식을 이끌어냈다는 점 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기존에 보험사들이 선보였던 종신보험의 연금전환특약에 비해 불리한 점도 있다 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을 짚어준 기사.


* [선거의 정치학]판세 뒤집는 '돌발악재'
- 4·29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인 10일 여권 핵심 인사들의 이름과 금액이 적힌 '성완종 리스트'가 터지면 서 정국이 패닉 상태에 빠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선거에 큰 변수가 될만한 어떤 돌발악재들이 있었는지 그 영 향력은 어땠는지 되돌아본 기사.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