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장흥군, 안전사고 제로화에 도전... 국가안전대진단 박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장흥군, 안전사고 제로화에 도전... 국가안전대진단 박차 장흥군(군수 김성)은 오는 4월 30일 완료를 목표로 11개 분야 834개소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AD


"4월 30일까지 11개 분야 834개소 국가안전대진단 완료 목표"
"12일 현재, 총 834개소 중 590개소 점검완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오는 4월 30일 완료를 목표로 11개 분야 834개소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국민의 생활안전 위협요인과 불합리한 제도를 해소하여 사회 전체의 안전수준을 높이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군은 내실 있는 정밀진단을 위해 안전 관련분야 전문직 공무원과 가스협회, 전기안전공사 등과 17개 반 48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834개소 중 70.7%인 590개소를 점검완료 하였으며, 점검결과 41건은 현장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22건에 대해서는 추경 또는 2016년 본예산을 확보하여 정비할 계획이다.


서은수 장흥군 부군수는 지난 9일 안양면 기산저수지에서 이루어진 안전점검 현장을 방문하고 태풍과 폭우 등 최악의 재해 상황을 감안해 철저한 안전진단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아직 점검 전인 시설물에 대해서는 4월 30일까지 안전대진단을 완료 할 계획이다"며 "추가진단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진단을 실시해 재난재해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