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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약국 '월그린' 매장 200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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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월스트리트저널(WSJ)등 미국 외신들은 최대 약국체인인 월그린(Walgreens)이 경영합리화와 비용절감을 위해 미국 내 매장 200개를 폐쇄키로 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월그린 측은 이날 향후 3년간 15억달러(약 1조60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내용의 경영합리화 방안을 마련했다며 그 일환으로 매장폐쇄 방침을 밝혔다. 매장폐쇄로 인해 절감되는 비용은 5억달러 정도로 추정된다.


당장 폐쇄될 월그린 매장은 미 전역에 운영되는 월그린 매장 8232개의 약 2%다. 사측은 아직 폐쇄될 매장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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