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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김원중, 커플 반지 착용 중"…공공연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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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김원중, 커플 반지 착용 중"…공공연한 비밀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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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연아와 김원중이 재결합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커플 반지를 다시 착용 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김연아-김원중 커플의 재결합 관련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밤' 측이 만난 모 기자는 제작진에 "두 사람이 같이 착용한 액세서리가 있다고 들었다"며 "반지를 다시 착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빙상계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재결합이 공공연한 비밀 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김원중과 김연아가 최근 다시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한 차례 이별을 겪은 후 새로운 마음으로 만남을 시작하고 있어 아직은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보도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해 3월 연인사이임을 공식인정했으나 열애 8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결별소식을 전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김원중의 개인적인 문제가 불거지면서 연인관계를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중은 지난해 군 복무 도중 숙소를 무단이탈해 마사지 업소에 출입하고 휴가 때는 강남에서 여성들과 밤샘 파티를 벌이는 등 물의를 빚었다.


현재 김연아는 선수 생활 은퇴 후 고려대 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원중은 상무 제대 후 안양 한라 선수로 복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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