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권일]
AD
전남 광양경찰서(서장 정재윤)는 최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광양지부(지부장 이백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신속한 정보교환과 긴밀한 업무 협조로 범죄피해자들이 일상생활에 조기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 관련 정보공유 및 업무협조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대국민 홍보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 공유 등을 결의했다.
이백구 지부장은 “범죄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고통을 이겨내고 일상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지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찰과 함께 살기 좋은 광양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권일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