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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 특화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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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실업급여, 부당해고 등 무료 상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10일 오후 2∼4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 특화 상담을 진행한다.


구는 '2015 찾아가는 취업박람회'가 열리는 이날 행사장 내에 상담부스를 설치한다.

서대문구,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 특화 상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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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위촉받은 박문순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이 ▲임금체불과 실업급여 ▲부당해고에 대한 사후 구제 ▲노동 관련 법령과 제도 등에 관해 상담한다.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오후 2시까지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을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우동 일자리경제과 팀장은 “경험 많은 노동 분야 전문가에게 무료로 구제절차를 안내받고 사후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 제도는 노동 분야 지식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가 권익을 침해당한 근로자들을 돕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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